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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스토리텔링

[용평 브랜드스토리텔링] 8.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보드 만들기

[2010 New용평, 브랜드스토리텔링 실시간 현장리포트]                                   by.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스토리도 스토리 나름이지만 대세는 뭐니머니해도 
감성을 울리는 공감대 이끌어 내기
 
<2010 New용평, 브랜드 스토리텔링>

해발 1458m고지로 가는 용평 곤돌라를 탔다. 올라보니 내가 세상의 왕이된냥 초록빛 능선들과 저 멀리 보이는 설악산과 OO리조트 그리고 풍력발전소. 1년중 손에 꼽힐 정도로 맑은 날씨를 자랑했던 오늘 공감을 부르는 용평만을 위한 스토리 보드를 만들기 위해 현장탐사를 했다.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도 찍는게 명작이다. 유후!~ 현장답사를 통해 만든 스토리보드는 셋째날 '프리젠테이션 쇼' 시간에 발표를 하게된다. 으라차차!





몸을 통해 겪은 경험은 평생 마음속에 남게 됩니다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보드 만들기 7단계

1. 상상하게 하라.
2. 배경 이야기를 들려줘라!
3. 숨은 의도를 밝혀라!
4. 누구에게 들려줄 것인가?
5. 혜택을 알려라!
6. 제안하라!
7. 최고의 선택임을 알게 하라.




용평리조트 곤돌라를 타기위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용평 미래포럼 멤버들'ㅡ'



무지개빛 곤돌라♬



미래포럼 알록달록 곤돌라 탑승중.
장장 20분을 달려 1458여미터 고지로 올라갑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용평 리조트의 아시아 최~장 길이의 곤돌라.
이런 사실적인 이야기 말고 감성터치를 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입혀 주세요.
곤돌라에서 할 수 있는 놀이 or 프로포즈 or 나를 만나는 참회(?)의 시간? 뭐가 있을까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계시길래 조용~히 한컷을.



무엇을 보고 계신가 하고 봤더니.
스키 선수들이 연습한다는 그 코스 발빝이 안보인다는 그 코스!
관계자 출입금지라는 그곳!



용평리조트에는 눈사람이 4년내내 없다? 있다!
햇빛이 뜨거울 정도로 쨍쨍한데 녹지 않고 대단한 용평 눈사람



용평 리조트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
손현미 작가님이 왈,
피켓 컨셉이...
최지우: 눈 깔아 ~ 훗,
배용준: 네, 누님.. (죄송한 포즈)
하하하^^



하늘아래 첫번째 동네라는 대관령의 양떼목장


양떼목장에 있는 시원한 곳.
정말 시원하단다.
시~~~~~~~~~~~~~~~~~~~원. 쿨! 굿!



안내도는 참 볼품없다.



구비구비 목장의 울타리를 따라 구비구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느낌이 나던 노래나오는 쓰러질꺼 같던 마굿간? 양집?ㅋㅋㅋㅋ



대관령으로 소풍온 꼬맹이들.
너무 이쁘다'ㅡ'



용평리조트 미래포럼 멤버들 옹기종기♬



용평을 위한, 용평 리조트를 위한, 스토리
기대 해 볼께요!~
그대들의 열정에 박수를...^^


우리가 휘저엇던 곳들의 현장 스케치를 보시면 함께했던 시간, 그 공간이 생각나시나요?^^



강의장으로 돌아와 치열하게 조별 토론을 하고 있는 용평 리조트의 미래포럼!
뭐든 해봐야 내것이 되고 평~생 기억에 남는거 아시죠?^^
내일 프리젠테이션 쇼가 기대되는 강양입니다.




 <2010 New용평, 브랜드 스토리텔링> 어제도 오늘도 파란 용평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오랫만에 서울을 벗어나 자연에 둘러 싸여 있으니 숨 쉬는 내 코가, 보고 있는 내 눈이, 걷는 내 발이 너무 좋다고 말한다. 함께하는 교육생 분들도 집중도 높게 참여해 주시고 내가 징징거려도 다 받아 주시는우리 선생님들, 참 좋다. 평생 이렇게 함께 웃고 떠들고 일하고...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화이팅이다! :D

http://ecae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