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스토리텔링

[용평 브랜드스토리텔링] 11. 미래포럼 요원들 수료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16. 21:51
[2010 New용평, 브랜드스토리텔링 실시간 현장리포트]                                     by.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눈부시게 밝은 햇살과 상쾌한 산공기 맑은 자연속에서 2박3일동안 즐거웠어요.
다시 또 오고 싶은 용평입니다!
다음번에 올땐 미래포럼 요원들이 만든 스토리, 기대할께요!^^
<2010 New용평, 브랜드 스토리텔링>





변화의 전환점을 볼 수 있었던 교육, 
지금의 에너지와 파워를 지속적으로 끌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by. 방미영원장
수료식



3등. 장유미님.
대통령에 대한 스토리구성으로 상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소재, 키워드 발굴을 잘 하셨습니다.


2등. 김성주님.
따뜻한 감성을 주신,


소통상. 한현주님.
스토리텔링 교육을 가장 잘 받고 피드백이 가장 활발했던 분!^^


인기상. 박일동님.
세상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와 소통하시라고 드린 선물 '거울!'


1등. 이선호님.
공학도로 감성적인 마인드를 가지는데 힘들다고 하셨었는데... '헉'소리 나올 정도로 스토리를 잘 만들어 주신,


팀상. 자유시간 한연주님, 김영근님 팀!
'천년'이라는 키워드를 찾아내신 점에 높은 점수를 드렸습니다.
천년동안 당신을 기다려 왔습니다. 라는 문구가 서정적이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수업을 함께한 미래포럼 여러분들께 드린, 방미영 조연심 공저의 <나의 경쟁력>
이 책을 통해 나의 브랜드를 업, 할 수 있길 바래요! 아직 서점에 깔리지도 않았는데,
출판사를 통해 공수해온 신간 <나의 경쟁력>

 공식일정 마무리를 하며 한마디씩,

박일동님.
새로운 경험이었던 2박3일간의 교육이었다. 큰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을 받았고, 부족하지만 잘 지도해주신거 같아 좋다. 앞으로 한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이정욱님.
교육을 기획했던 사람으로써 부담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짧은 2박3일동안 우리의 우뇌가 이렇게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놀라웠다. 미래포럼의 스토리가 '의외성'을 가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 경영자라인에서의 일을 하다보니 손이익을 따지면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다른 한편으로 우리 개개인이 발전하면 회사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으로 뿌듯하다.

이선호님.
학교에서도 못받았던 상인데 1등이라니, 꺄오>_ </ 첫날 너무 어려워 나는 못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새로운 나를 본거 같아 너무 좋다.

장유미님.
16년째 용평 생활을 하면서 한자리에서 여러 변화를 추구했었는데, 지금 내가 안주하고 있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움직임을 즐기며 변화를 시도하고자 한다.

김성주님.
끝이 보이지 않는 목표, 한 계단. 마음과 생각은 있지만 실천의 어려움.. 다른 팀원들과의 공감대 형성 만으로도 한 계단을 올랐다는 생각이 들고, 한 계단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겠다는 생각도 든다. 힘들었지만 힘들었던 일보다 즐거웠던 일이 생각되고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기획이 되었으면 한다.

한현주님.
생소한 교육일정에 '?'를 띄우고 있었는데, TV를 통해 본 산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는 나래이션의 스토리가 느껴지는게 너무 놀라웠다. 2박3일만에 사람의 사고가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주하지 않고 변하자!^^

김영근님.
소통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 자리를 만들었는데, 고객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가족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거 같다.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다.^^


 

FreeHug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꺅^^




 <2010 New용평, 브랜드 스토리텔링> 상과 상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만의 교육이 아닌 축제로 마무리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