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누리_] 실전스토리텔링 - 내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by. 손현미

 옥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원도 공무원분들을 대상으로 2010'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원장님과, 조연심부원장님, 손현미작가님과, 저 강정은 연구원
네명의 여자가 드림팀이 되어 똘똘 뭉쳤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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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손현미 작가님의 실전스토리텔링 수업중에 함께 만든 "내이름 삼행시"예요,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특성과 꿈, 목표등을 제시하여 내 이름에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이지요:D

 

■ 손현미 작가님의 "내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팁^^

 

 

[심영범 선생님]

심, 심영범은 긍정적인 삶을 지향하고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영, 영원한 삶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인생을 즐기며 지금보다 더 좌절과 오류를 즐기며 지금보다 더 좌절과 오류를

범,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희노애락을 즐기며 살아 갈 것이다.

 

[김현미 선생님] 주제: 공주병

김, 김현미는 꽤 괜찮은 여자다

현, 현명한 여자라고 주위에서 알고 있다지?

미, 미소도 아름다운 여자, 그게 바로 나야!

 

[윤용녀 선생님]

윤, 윤용녀는 윤기나는 마음과 행복이 넘치는 여자다

용, 용기와 희망을 언제나 많은 이에게 전해준다

녀, 여자이기에 어머니인 당신 그대는 진정한 용다르크다

 

[지용순 선생님]

지, 지용순은

용, 용모나 마음이

순, 순수함 그 자체이다

 

★ 지용순 선생님의 첫번째 삼행시 ★

지, 지루한 교육을

용, 옹케 버틸 수 있는 건

순,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열강하시는 강사진 때문이다

 

[이기수 선생님]

이, 이기수는 중년의 세월을 살고 있는 보편적인 시민으로서

기, 기나긴 세월동안 나름대로 성실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수, 수년간의 앞으로 남은 세월동안도 변함없이 살 것이다

 

[김영미 선생님]

김, 김영미는 남을 배려하고 배우는걸 좋아하는 현모양처 & 맏며느리이다

영, 영특한걸 재산으로 잘나게, 잘난사람으로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며 생활했는데(지금보다 젊었을때)

미, 미소로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고 배려하는 맘을 가진 "외유내강"의 커리어우먼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하영미 선생님]

하, 하영미는

영, 영원히 사람들의 가슴속에 아름답게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미, 미약한 나의 힘이지만 세상을 밝히려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민숙 선생님]

장, 장민숙은

민, 민족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는 역사적 사명을

숙, 숙제로 받아 이를 해결하고 이끌어 자랑스런 평창군 공무원이다

 

[함대식 선생님]

함, 함대식은 담직하고

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식, 식상함을 싫어하는 끈기와 근성이 있다

 

■ 그렇다면, 손현미 작가님의 삼행시는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내이름을 통해 자기자신의 목표를 뚜렷하게 제시할 수 있는 간단명료명확한 삼행시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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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수련원 (http://blog.naver.com/kwstjoo)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http://ecaei.com)

 

WriterProfile
	강정은    소셜미디어 에반젤리스트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연구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소셜미디어 트랜드를 공부하고, 부가 모이는 지식/시간/공간/영성을 선점하기 위해 손과발로눈으로마음으로 뛰는 열정의 소유자! 사람냄새 솔솔 나는 "설레임이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중^^ www.mylucky8.tistory.com @nomad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