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1. 브랜드스토리텔링 by.조연심

 강원도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2010년 12월 1일 ~ 3일)
2기 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과정이 강원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박3일동안 진행된다.
by.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관광산업이 주업인 강원도에서 이번 브랜드 스토리텔링 교육 과정을 통해 문화/관광 산업발전에 새로움 한스푼을 더하길 바란다.
스토리텔링이란, 기존의 사실만을 전달하는 것보다 사실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움직일 수 있는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만들어 전달하는 것이다. 현재 강원도에서 "헌화로"를 세계적인 프로포즈 장소로 거듭나기위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다. 헌화 꽃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달하는 길.. 정말 다르게 보이지 않는가? 국도 7번! 이런 딱딱한 메세지가 있는 길이 아닌 사랑을 전달해주는 길... 마음을 움직여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해주는 것이 스토리텔러가 해야할 역할 인 것이다. 더구나 온라인이라는 특별한 매체를 통해 하루아침에 사람이든 기업이든 빅 브랜드로 만들어 주는게 바로 "스토리"이다. 우리는 우리는, 우리의 상품을 브랜딩을 위해 "스토리"가 필요하다.

우뇌훈련, 숨은 그림 찾기, 미로찾기, 미술등의 활동은 스토리텔링을 잘 할 수 있는 방법들.
암기, 계산, 수치, 보고서등을 담당하는 좌뇌형
감성, 이미지, 창조, 아이디어를 담당하는 우뇌형

 스토리는 [    ]다. ~이니까
스토리는 피곤하다 머리를 써야 하니까
스토리는 바쁘다. 계속 개발해야 하니까
스토리는 생활이다. 생활속에 다 있으니까
스토리는 마음이다. 잠재의식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찝어 내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스토리는 사연이다. 진정성이 있어야 되는 현실적인 이야기이니까
스토리는 화약이다. 사실에 근거한 포를 쏴야 한다
스토리는 낚시다. 이야기로 사람의 마음을 엮어야 하니까
스토리는 오렌지다. 상큼함을 주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머리다. 머리를 써야 하니까
스토리는 이야기다. 계속 만들어 내야 하니까
스토리는 이야기다. 말을 꾸며내야 하니까
스토리는 구성원이다. 공동체 속에서 하나로 묶여지는 결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는 생활이다. 일상에서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을 하는 이유 "브랜드"
브랜드가 중요한 이유는 기존의 이성소비에서 감성소비시대로 바뀌었기 때문.
3F- Feeling, Fiction, Female

 다시온 옥계 여성수련원 동해 바닷가.. 역시나 깔끔하면서 단아하니 포근한게 참 분위기 좋은 곳인 것 같다. 1기 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4월에 똑같이 2박 3일간 진행이 되었었는데.. 교육 후 평가를 했는데 4.5 만점에 4.3을 받아 결과가 너무 좋았다. 모두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힘이라고 생각한다.ㅎㅎ 문화에 방미영원장님과 교육에 조연심 부원장님 그리고 예술에 손현미 작가님.. 나는 온라인 부분을 맡아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다. 집단지성..! 앞으로 2박3일간 옥계에서 진행될 2기 브랜드 스토리텔러분들과의 일정이 또 기대된다. 어떤 스토리가 개발될까?^^